익산 영등도서관, 장애인 독서문화 공모사업 2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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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는 영등도서관이 장애인을 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익산시는 영등도서관이 국립장애인도서관 주관 ‘2026년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전했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의 독서 접근성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전국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올해는 전국 130개 기관이 선정된 가운데, 영등도서관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영등도서관은 국비 지원을 받아 오는 5월부터 7월까지 익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해 발달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참여자의 특성과 수준을 고려한 독서 활동과 체험형 콘텐츠 중심으로 구성돼 독서 흥미를 높이고 사회적 소통 능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익산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장애인의 독서문화 기반을 확대하고, 도서관을 누구에게나 열린 생활문화 공간으로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장애인의 독서권 보장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독서문화 복지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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