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난 조선업 급한 불 껐다…부족인력 1.4만 명 현장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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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인력 양성해 2000여 명·외국인 인력 1.2만 명 투입
▲울산광역시 동구 현대중공업에서 근무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모습.
정부가 생산인력 난을 겪고 있던 조선업의 급한 불을 껐다.
정부는 3분기까지 국내인력, 기능인력(E-7), 저숙련인력(E-9) 등 총 1만 4359명의 인력을 조선업 현장에 투입했다.
이는 부족할 것으로 전망된 올해 생산인력 1만4000명을 넘는 인원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구직자 대상 맞춤형 인력양성을 통해 국내 인력 총 2146명을 양성했으며 이 중 2020명이 조선업 현장에 흡수됐다.
기능인력(E-7)은 산업부와 조선협회가 7765명에 대한 고용추천을 해 이 중 6966명의 비자심사가 완료돼 현장에 투입되고 있다.
비전문인력(E-9)은 5373명이 조선업체에 충원 중이다. 정부는 숙련도와 한국어 능력 등 요건을 갖춘 E-9 조선업 외국인력을 숙련기능인력(E-7-4) 비자로 전환해 숙련된 외국인력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정부는 국내 입국한 외국인력의 안정적인 국내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외국인력 근무 현황, 기업별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 현황 등을 점검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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