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취약계층·다자녀 가구 하수도 요금 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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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취약계층·다자녀 가구 하수도 요금 감면
익산시는 지난해 하수도 사용료 감면액이 총 8억4천만원으로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약 1억6천만원 증가한 규모다.
지원 대상별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중증장애인 가구에 매월 가정용 10㎥에 해당하는 하수도 요금을 감면하고 있다. 다자녀 가구에는 출산장려 정책의 하나로 자녀 수에 따라 최대 30㎥까지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자동이체 할인 제도도 운영 중이다. 하수도 요금을 자동이체로 납부하면 사용료의 1%를 추가 할인받을 수 있으며 할인 한도는 최대 5천원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약자와 물 사용량이 많은 다자녀 가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아직 감면 혜택을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나 익산시 상하수도사업단에서 신청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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