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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최중증 발달장애인 ‘24시간 돌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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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2026년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단가 인상 및 월 20만 원 수당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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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이나 자해 등 돌봄 난이도가 높아 복지 사각지대에 놓였던 최중증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들을 위한 ‘24시간 통합돌봄’ 서비스가 올해 더욱 강력해진다.


보건복지부는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서비스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2026년도 서비스 단가를 인상하고, 종사자들을 위한 ‘전문수당’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은 기존 복지 서비스 이용이 어려웠던 장애인에게 1:1 맞춤형 주간 활동이나 24시간 돌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는 돌봄 난이도가 높은 업무 특성을 고려해 종사자에게 월 20만 원의 전문수당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는 전문 인력의 이탈을 방지하고 서비스의 질을 한층 끌어올리기 위한 조치다.


이에 따라 전주와 익산 등 전북 지역 내 관련 기관들도 서비스 고도화에 나선다. 지원 대상은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 등록 발달장애인 중 도전적 행동 등으로 일상생활 수행에 어려움이 큰 가구다. 서비스는 ▲24시간 개별 돌봄 ▲주간 개별 돌봄 ▲주간 그룹 돌봄 등 세 가지 유형으로 나뉘어 제공된다.


특히 이번 정책 변화는 '가장 힘든 가구에 가장 두터운 지원을 한다'는 복지 철학을 바탕으로 한다. 보건복지부 조사에 따르면, 실제 서비스를 이용한 가족의 90% 이상이 돌봄 부담 경감에 큰 도움을 받았다고 답한 만큼, 이번 수당 신설과 단가 인상이 지역 내 돌봄 안심망 구축에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은 국가 돌봄 체계를 한 단계 도약시키는 핵심 사업”이라며 “종사자의 처우 개선을 통해 현장의 전문성을 높이고, 단 한 명의 소외된 장애인도 없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상담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복지로 누리집(www.bokjiro.go.kr)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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