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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교육지원청,올해도 미래 과학인재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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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 전북분원과 손잡고 5월 22일 2026청소년 과학사사교육 시작

고교생 33명 10월까지 진로 멘토링…2021년부터 총 161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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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교육지원청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전북분원과 손잡고 지역 내 과학 인재 육성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2026년 KIST와 함께하는 청소년 과학사사교육’ 운영을 5월 22일 KIST 전북분원에서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2021년 두 기관이 맺은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올해 선발된 33명을 포함해 지금까지 익산 지역 고교 1학년 학생 총 161명이 참여하며 지역의 대표적인 과학 인재 양성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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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정성환 익산교육장과 최원국 KIST 전북분원장을 비롯해 멘토로 나선 연구원 10명과 고교생 멘티 33명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멘토 위촉장 수여와 멘티 실험복 전달식에 이어 연구실을 탐방하는 시간이 진행됐다. 


선발된 학생들은 오는 10월까지 현직 연구원들과 함께 진로 멘토링 및 심도 있는 과학 탐구 활동을 이어가게 된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과거 이 프로그램을 거쳐 광주과학기술원(GIST)에 진학한 학생의 사례가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졸업생 박모 군은 “고교 1학년 때는 진로에 대한 확신이 없었지만, KIST 멘토 박사님과 학문적·정서적으로 깊게 교류하며 환경 에너지 과학자라는 명확한 꿈을 굳힐 수 있었다”고 후배들을 격려했다.


정성환 교육장은 “현장 연구자와의 만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만의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최원국 분원장도 “정부 출연 연구소는 미래 과학 인재에게 꿈을 심어주는 공간”이라며 “학생들이 KIST의 우수한 연구진과 첨단 인프라를 경험하며 새로운 동기를 부여받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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